국내 최초로 ‘창조경제형 글로벌 소셜부문 창의인재육성교육과정’이 개설된다.
지난 8일(화) 오전10시 동국대학교 신공학관 4층 대강당에서 국내 최초로 동국대학교 LINC사 업단(단장: 이의수)과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협회장: 이경옥)가 공동으로 ICT기반 창조인재양성을 위해‘글로벌소셜마케팅전문가·빅데이터분석전문가 교육과정’을 개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국내 SNS전문가 육성을 위해 아마존, 구글에 인수된 SNS 데이터분석 전문 기업 와일드파이어 등 글로벌 혁신기업 90여개 대표들이 참여해 가운데 산학협의회를 발족하였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산업계에서는 뉴웨이브 기술기반의 SNS, 디지털콘텐츠,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기업경영 전략이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술·문화·예술 등 산업 전 분야에서 디지털화된 융복합콘텐츠를 소셜(SNS) 채널을 활용하여 전파·확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소비자 행태를 다양한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하여 마케팅 전략 수립 전문인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국내 최초로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의수)과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협회장: 이경옥)가 공동으로 ICT기반 창조인재양성을 위해 ‘글로벌소셜마케팅전문가·빅데이터분석전문가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전문 자격과정을 체계화하였다.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 이의수 단장은 “국가정책적으로 산업체 수요에 적합한 SNS전략전문가 양성이 화두로 떠오르는 추세에서, 글로벌 소셜부문의 새로운 직업군(창직) 개발과 함께 산학협력으로 최초로 전문교육과정 운영 및 자격과정 개발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향후에도 창조경제시대에 부합하는 특화된 전문역량을 보유한 창의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