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벤처 창업 박람회(주관 : 중소기업청)
- BrainS팀(동국대학교 창업 우수사례 출전)
- 대통령 사업 보고 및 제품시연
박근혜 대통령, 동국대학교 청년창업기업 고으뜸 대표 등 5명의 대학생 벤처인들 격려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가 사업화에 성공한다면 복지차원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것으로 기대 한다".
2013년 12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벤처·창업 박람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월 창업한 브레인에스의 고으뜸 대표 등 5명의 대학생 벤처인들을 만나 이같이 격려했다.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의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받아 탄생한 브레인에스는 장애인들이 사용할 있는 자전거와 마우스제품을 개발한 청년창업기업이다. 박 대통령은 제품의 상용화를 떠나, 소외 계층인 장애인들의 편익을 위해 제품을 개발한 이들 대학생을 노고를 치하했다.
박 대통령은 "젊은 학생들이 창업을 준비하면서 힘든 점이 있었으면 이야기를 해달라"며 함께 참석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에게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사)벤처기업협회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렸으며 '벤처·창업! 창조경제의 꽃을 피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 전반의 기업가정신 및 벤처·창업 열기 확산 등 창조경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Brain.S 팀은 하지장애인용을 위한 레저자전거 ROD를 개발 한 후, 상지장애인용 헤드마우스 CAT또한 개발하여 장애인들의 고용문제 또한 해결하려 시도하였다. 또한 Brain.S 는 이번 벤처 창업 박람회 우수 사례 선정뿐만이 아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국제 발명전시회 은상, 전국 캡스톤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은 사회적 문제들을 위한 창의적인 생각과 기술을 토대로 편견개선에 앞장설 것이라는 포부를 가지고 활동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