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Delight 창조 융합 산학협력협의회 포럼’이 국산 공개ICT플랫폼기업협의회(회장 고대식)와 연합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오는 13일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의수)이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후원하는 가운데 동국대학교 충무로영상센터에서 열렸다.

‘2013 Delight 창조 융합 산학협력협의회 포럼’은 동국대학교의 ‘IT,BT,CT 융합형 14개 산학협력협의회 연합’이 ‘미래 창조 융합을 주도하고 있는 국산 공개ICT플랫폼기업협의회’와 함께 산학협력 문화 확산과 활성화 등 700여개 관련 가족회사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포럼에는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 14개 산학협력협의회(33개 분과) 회장과 책임교수, 정부 ICT관계자가 참여했다.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 이의수 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NIPA 신재식 S/W융합본부장의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한 정부3.0 성과와 내년도 정부의 소프트웨어 융합 추진방안’ ▲목원대학교 공과대학 고대식 학장의 ‘ICT국산화의 창조적 발상’에 대한 특강 ▲산학협력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산학협력의 중요성과 성과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 산학기업지원센터 주해종 센터장은 “정부의 스마트 코리아 인재양성에 부합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융합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그 일환으로 (사)한국IT융합기술협회(회장 백양순) 회원사 등과의 연합을 확대해 ‘현장밀착형 미래창조∙융합기술과 결합된 전문인재 양성‘에 연합 협의회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