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LINC사업단(사업단장 이의수) 창업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애프터스쿨_실전과정인‘테크노프러너십 캠프’가 2박3일(2013.7.1.~2013.7.3) 동안 양평 쉐르빌 파라다이스 연수원에서 개최되었다.

본 교육캠프는 기술기반의 창의인재양성 교육과정으로 공과대학의 융합캡스톤경진대회에 출전하는 재학생(팀)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세부 교육과정으로 한국표준협회(KSA)의 TRIZ 방법론,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기술마케팅 프로세스와 전략, 팀별 멘토링, 경진대회 등 기술기반의 전문 역량 강화교육 및 창의력과 기업가정신 함양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캠프 참여 교육생 중 이재인(기계로봇에너지,4)외 7명으로 구성된 홀스팀이 경진대회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참여 교육생 전원이 국제 인증 테스트를 통과하여 TRIZ Level.1의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병훈 교수(동국대 창업교육센터장)는“공학 기반의 다양한 전공학생들이 이번 교육캠프를 통해 서로 다른 전공의 팀을 구성하여 기술기반의 융합형 아이디어 발굴과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법론을 익히고 체험하는 기회였다”면서“향후에도 창업교육센터에서 전공별·수준별로 특화된 창업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