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LINC+사업단, 2021 동국 공유 플랫폼 성과전시회 개최
산학뉴스 | 이민호 기자
동국대학교LINC+사업단은 20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1 동국 공유 플랫폼 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LINC+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혁신과 산·관·학·지 협력으로 창출한 성과물을 공유·확산하는 자리로, 사업에 협력한 △경남대LINC+ △계명대LINC+ △동서대LINC+ △전주대 지역혁신센터 △목포대LINC+ △숭의여대 △신구대 △인제대LINC+ 등이 함께 주관해 마련됐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대학협력사업 성과전시’, ‘동국 열린교육 성과전시’, ‘2021 리빙랩 트윈 성과공유회’ 등 협력 내용에 따라 성과물이 전시됐다.
‘2021 리빙랩 트윈 성과공유회’에서는 지역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한 리빙랩 성과에 대해 ▲동국대 한광야 교수의 ‘동네의 대학, 주민이 답하다!’ ▲계명대 이종하 교수의 ‘고령자 중심의 취약계층을 위한 스마트 리빙랩 기반 사용적합성 평가 사례’ ▲동서대 이현동 교수의 ‘배리어프리 리빙랩’ ▲경남대 김상준 교수의 ‘마을 활성화를 위한 지역놀이 콘텐츠 개발 리빙랩’ ▲전주대 박형웅 교수의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사회/지역문제 해결 PBL수업 사례’ 등이 발표됐다. 이어 ‘지역사회 혁신과 동반성장을 주도하는 리빙랩’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동국열린교육 성과전시에서는 현장실습, 비교과 교육, 캡스톤디자인, 기업협업 등의 성과 사례가 전시됐으며, 대학협력사업 성과전시에서는 신구대, 숭의여대의 사례가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