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동국대 LINC+ 성과, LINC3.0 연계

관리자
2022-02-28

동국대 LINC+ 성과, LINC3.0 연계
대학·지역사회·산업 선순환 상생···공유·협력 플랫폼 구축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는 28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을 앞두고 LINC+ 사업을 통해 기업협업센터(ICC)구축, 리빙랩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은 교육부에서 대학을 선정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대학+산업+지역이 협력해 수요에 맞는 인재양성, 기술지원 등을 추진하는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이고, 기업협업센터(ICC)는 각 대학 산학협력센터에서 기업과의 협업 공간 내지는 협업전담기구를 말한다.

교육부의 LINC3.0은 산학연 혁신 생태계를 통해 선도 국가로 도약하는 비전으로 3월 초까지 신청기간을 거쳐 4월 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원대상은 기술혁신선도형 15개교, 수요맞춤성장형 50개교, 협력기반구축형 10개교이며 지원액은 총 3025억원 이다.

동국대는 2017~2021년 LINC+사업 기간 동안 산업체, 지역기관과 다양한 공유 협업 활동을 추진했다. 동국대의 공유·협업제도와 시스템 구축은 두 가지로 추진됐다. 하나는 '기업협업센터·지역협업센터( ICC·RCC)'중심의 협업 시스템 구축과 성과창출이고, 다른 하나는 산학협력제도 정비를 통한 성과 창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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