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에서 대학의 역할은?”… 동국대학교LINC3.0사업단, 리빙랩 간담회 개최
“대학 간 공유·협업 활성화 위한 리빙랩 고도화 필요”
“4차산업혁명선도대학과 같은 추가 지원사업이 LINC3.0에서도 추진돼야”
“한국의 역량을 집중해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필요”
산학뉴스 | 이민호 기자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동국대학교 LINC3.0사업단은 8일 충무로영상센터 리빙랩실에서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모색하고, 대학 간 공유·협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대학리빙랩네트워크와 한국리빙랩네트워크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리빙랩 고도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김민수, 서호철 동국대LINC3.0사업단 교수와 제주대LINC3.0사업단 김경보 박사, 송위진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정책위원장, 성지은 한국리빙랩네트워크 PD(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가 참석한 가운데, 이들은 대학 간 공유·협업을 위해 리빙랩을 고도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