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2022 산학협력 EXPO 2관왕 수상 쾌거
동국대(총장 윤성이) LINC3.0사업단이 2022년 산학협력 EXPO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
‘2022 산학협력 EXPO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여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발전을 목표로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하고 산학협력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로 14번째 개최됐다.
동국대 LINC3.0사업단(단장 정영식)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산학협력 인력양성 HUNIC사업을 모태로 14년동안 산학협력 인력 양성 사업을 이어오면서 산학협력 부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학협력 유공자 교육부장관 표창과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우수상)을 수상했다.
동국대 LINC3.0사업단 윤병운 산학교육센터장(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은 산업체 주도형 온·오프하이브리드 교육모델 OMNi (Online course, Mentoring & Networking) 개발 및 글로벌 기반 산학협력 교육모델 구축 등 산학협력 인재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학협력 유공자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2년 동국대 캡스톤디자인 밸류업 대상 팀원 박준현(물리반도체과학부 3학년) 학생은 팀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재치 있게 담아낸 영상으로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국대 LINC3.0사업단 정영식 단장은 “LINC3.0사업을 통해 산학협력 기반의 인재 육성 및 사회수요 창출형 인재의 지속적 배출과 산학협력 공동 교육과정 운영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