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IOT 플랫폼 기술 적용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해커톤’ 성료

관리자
2023-03-03

동국대, IOT 플랫폼 기술 적용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해커톤’ 성료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는 지난 3일에 동국대학교 LINC3.0 사업단에서 개최한 아이디어 해커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이번 대회를 대비해 3일간 테스트베드 IoT 플랫폼 및 IoT 센서/디바이스를 활용한 이론・실습 교육과 관련 기업・기관 방문을 통한 IoT 및 빅데이터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IoT 플랫폼 기술의 스마트시티 적용 아이디어 및 서비스 발굴’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9개팀 43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재난・안전 등 스마트시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IoT와 통신 기술을 접목하여 유용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가능성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중 ‘당근끼리’팀(전자전기공학부 이서현, 안세연, 최서정, 허현, 국제통상학과 계상우 학생)이 ‘스마트 안심귀가 서비스’라는 주제로 대상(동국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연결고리’팀(전자전기공학부 송현우, 조제환, 홍민준, 고기범, 정여진 학생)/ ‘예민하기지’팀(산업시스템공학과 김세하, 박민영, 류슬기, 이다예,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김지훈 학생)이 최우수상을, ‘압도’팀(컴퓨터공학전공 김예지, 이승헌, 이주윤, 정지윤, 홍연주 학생)/ ‘한울정통’팀(정보통신공학과 김준호, 김동현, 박채현, 나윤주, 박준우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윤병운 동국대 LINC3.0사업단 산학교육센터장은 “비전공자도 쉽게 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플랫폼 활용 데이터 수집 및 시각화 모니터링 교육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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