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 하계 공유협업 확산 세미나 개최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회장 김종해)가 22일 마이크로소프트 제주 세미나실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이지은) 삭제와 공동으로 '2023학년도 지·산·학 공유협업 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는 선문대를 회장 대학으로 작년 10월 권역별 6개 대학(강릉원주대, 건양대, 목포해양대, 선문대, 우석대, 한림성심대)이 모여 구성된 협의체다. 각 대학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기업의 참여와 더불어 LINC3.0사업단의 공유와 협업을 기본으로 하는 인공지능기술교육에 대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세미나에는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 소속 대학을 비롯해 경성대, 국립인천대, 동국대, 상명대, 서울과학기술대, 세종대, 중원대, 포항공과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양여대가 참여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스퀘어네트, 에쓰핀테크놀로지, ㈜스마일로그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충청남도 아산시청, 전라북도 완주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 AI(Microsoft Azure OpenAI)와 교육 시장의 변화', '대학생을 위한 취업 연계 사이트 링크드인'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경성대, 광주대, 동국대, 중원대, 한양여대가 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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