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관련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융복합지식의 미래를 볼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써 성황리에 열렸다. 1부 행사는 백두옥 창업진흥원 원장의 축사를 비롯한 우수논문시상식을 가졌으며 2부는 강연과 우수논문발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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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학술대회/사진제공=한국IT융합기술협회 |
백양순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지식정보화 사회는 과거와 미래가 융복합되는 사회이며, 인문과학과 정보기술이 융복합되는 사회"임을 밝히고 창조산업은 융합산업이 활성화될 때 이루어짐을 강조했다.
한편 최진탁 회장은 개회사에서 "기존의 지식과 더불어 융합에 의해 열린 새로운 지식체계에서 융복합기술은 지금 미래 먹거리 창출의 최대보고가 되고 있다."면서 융복합지식의 미래라는 주제가 시기적으로 적절함을 설명했다.
공동주최자인 동국대 LINC사업단 산학기업지원센터 이종섭 교수는 인사말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산·관·학·연이 융합하는 모습으로 발전하기 위한 모델에 걸맞은 행사로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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