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13.11.21] 한국IT융합기술협회, \"융복합 지식의 미래\" 라는 주제의 추계 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관리자
2013-11-26

[단독] 한국IT융합기술협회, "융복합 지식의 미래" 라는 주제의 추계 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2013년 11월 21일 (목)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동국대학교 신공학관 4층 대강당에서 2013년도 (사)융복합지식확회,한국IT융합기술협회,동국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최하고 미래창조부가 주관한 "2013년도 연합추계학술대회가 "융복합지식의 미래"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 융복합지식확회 회장 최진탁은 개회사에서 융합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있으며 융합에 의한 통합적 접근은 새로운 지식과 기회를 제공하여 고도화된 사회와 문활오의 길을 열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의 미래사회는 어느 한 분야의 독립적인 발전에 의해서 이끌어지는 것이 아니라,이공학,인문사회학,문화예술 등 분야를 넘나드는 상호 이해와 협력에 의한 융복합적인 지식 창출에 의해 선도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융복합지식학회는 이러한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분야를 뛰어넘는 융합적 지식재산의 창출과 활용 그리고 그것들을 뒷받침 할수 있는 법적 제도와 세미나등의 다양한 학술 활동을 통해 산업분야의 IT융합기술,R&D정책,모바일 서비스와 클라우드 컴퓨팅의 융합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적 접근에 의한 발전의 이정표를 제시해왔다고 말하였다.

 

 

이어서 학술행사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 산학기업지원센터장 주해종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가장 많이 거론되는 글자는 "창조"와 "융합"이라는 두단어라면서 본 학술대회는 산,관,학,연이 융합하는 모습으로 발전하기 위한 모델에 걸 맞는 행사로 지속가능토록 준비를 해왔다고 말했다.

 

 

주해종 센터장은 동국대 LINC사업단의 산학기업지원센터는 산학협력을 통한 도심지역 특성에 맞는 도심형 첨단융합 산업으로의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의 허브 역활 수행하기 위해서 가족회사,산학협력협의회,기술개발 및 기술지도,산업체 재직자 교육,산업체 현장실습,공용장비활용,기업맞춤형(ALLSET) 지원시스템 등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성공 롤모델을 구축하고자 하며 이 추계학술대회를 "IT" 융합협의회" 활동의 일환으로 거행 한다고 말했다.


 

한국 IT융합기술협회 백양순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식정보화 사회는 과거와 미래가 융복합되는 사회이며 인문과학과 정보기술이 융복합적으로 창조적인 사고가 요구 된다고 할 수 있겠다면서, 모든 서비스산업,컨텐츠산업,건설,경제,문화,환경,자동차,의료,에너지,교육,조선 등 모든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창조경제의 정보보호 ,빅데이터,클라우드 컴퓨팅,플렛폼등 글로벌이슈에 관련하여 토론하며 ICT 융복합의 가속화등 급속한 ICT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ICT 국가 경쟁력을 재고 하고자 한다고 하면서, 창조경제는 창조산업을 통해 실현될수 있고 창조산업은 융합산업이 활성화될 때 이루어 진다고 볼 때 글로벌은 세계가 하나로 융합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초청 강연은 김창희 이사의 사회로 '융복합 기술에 의한 창조경제 실현" 고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게임 아이템에 관한 법률적 시각과 분쟁사례" 박정호 변호사가 "Big Date와 IOE(internet of Everything) LG엔시스 이성희 전문위원 "사회안전망 구축사례" SK배경훈 선임연구원이 강연하였다.

 

 

우수논문 으로  한상화 외 4인(한양대) 의 "에너지 효율적인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위한 GPS 수신기법' 과 신성욱외1인(목원대)의 "PCB 공정상의 불량유형분석연구" 가 선정되었다. 그리고 학술대회에서 수상식을 거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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