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경진대회’ 개최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회장교 선문대) 포함 10개 대학에서 28개팀 52명 참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를 활용한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로 경쟁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회장 김종해)는 회장교인 선문대학교를 포함해 10개교가 참가한 ‘2023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활용한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를 3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문대를 비롯해 강릉원주대, 건양대, 경성대, 광주대, 동국대, 목포해양대, 우석대, 중원대, 한국기술교육대에서 28개 팀 총 52명이 참가했다.
협의회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기술 교류를 진행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애저(Azure)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대회는 그간의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경쟁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좋은 기회로 평가받았다.
대회 결과 ‘클리피’팀(동국대)이 하루 일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서비스로 대상을 수상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