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14.01.21] 동국대 LINC사업단 \"산학협력 창조경제 선도\"

관리자
2014-02-03

 

동국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이의수, 이하 동국대 LINC사업단)이 창조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업단으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

동국대 LINC 사업단은 지난 17일 엠버서더호텔 오키드룸에서 ‘창조 융합 산학협력 성과보고회’를 개최, 지난해 성과를 평가했다.

동국대 LINC사업단은 2012년 6월 개소 이래 창조, 융합, 혁신을 핵심가치로 삼고 지역, 학생, 산업체와 연계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버클리 최고위과정 수료식’과 ‘글로벌 인턴십 참여기업 발족식’, ‘가족회사 우수기업 공로상 시상’이 마련됐다.

동국대와 UC버클리 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 버클리 브랜드 전략 최고위과정’은 지난해 4월 신설된 CEO교육프로그램으로 (주)디인퍼닛의 김대현 대표 등 총 18명이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동국대는 올해부터는 미국 텍사스텍 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인턴십을 진행 중이다. 이번 참여기업으로 (주)솔트웨어(대표 이정근), (주)팅크웨어(대표 이흥복), (주)모션테크놀로지(대표 양기혁), (주)NEXT 4K(대표 김태형)가 선정됐다.

이의수 동국대 LINC사업단장은 “2013년에 달성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산학협력을 강화해 창조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업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한국IT융합기술협회(회장 백양순)와 (주)에코에이(대표 박대영) 등 동국대 LINC사업단과 함께 산학협력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족회사에 대한 공로상도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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