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에이블(강덕호 대표,www.enablemotors.com)은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3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종합 복지 산업전인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SENDEX 2014(Senior & People with Disabilities Expo 2014, 이하 SENDEX 2014)'에 참가해 전동 휠체어·스쿠터 전용 USB충전기를 선보였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이 스마트폰 충전을 할 때 접근이 힘듦을 해소하고자 강덕호 대표가 대학생들과 특허의 원 소유자인 고길환 씨와 함께하여 생산하고 있는 제품이다. 전동휠체어/스쿠터 전용 USB 충전 포트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선풍기, 태블릿, 각종 모바일 IT기기를 충전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인에이블은 전동휠체어용 스마트발판(Smart foothold for Electric wheelchair)을 개발 중이다. 이는 기존 전동휠체어에 부착 가능한 제품으로 둔턱이나 지하철 탑승구의 이격 등을 무리 없이 오르내릴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SENDEX 2014'에는 고령친화산업 및 보조공학기기 관련 180여개 업체 참가해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 헬스케어 제품과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은퇴 준비 상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번 전시회의 글로벌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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