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대 LINC 사업단 제공
지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ICT 기술융합 세미나에서 동국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이의수)과 한국IT융합기술협회는 창조경제 실현의 국가발전 전략으로 ICT 기술융합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융합 서비스 환경에서의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학협력지원센터(센터장 주해종)는 800여개 가족기업과 15개 협의회 산하 36개 분과의 산학협력 협의회 활동을 유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LINC 사업단의 이종섭 산학협력전담교수(아래 사진)는 산학협력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취업과 연계한 현장실습과 산학연계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 등에 참여한 기업과 학생들의 만족도와 학업 성취도, 취업률 증대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를 통해서 세미나에 참석한 정부 관계자 및 산업체 임직원들에게 LINC 사업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한국IT융합기술협회는 미래창조과학부 후원으로 창조경제 실현의 ICT 기술융합을 위해 '한국IT융합기술학회'를 창립했으며, 스마트한 'ICT 기술을 통한 융합 新산업 창조혁신'이란 주제로 창립기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