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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융합 빅데이터 전략 최고경영자과정 3기’ 개강식에 참석한 수강생 및 내빈들이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제공=동국대학교 |
동국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이의수, 이하 동국대 LINC사업단)이 지난 24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미래창조융합 빅데이터 전략 최고경영자과정’ 제3기 개강식을 성황리에 끝냈다고 26일 밝혔다.
이 과정은 동국대 LINC사업단과 머니투데이가 공동 주관하며, 12주 동안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전략을 교육한다. 대상은 관련 산업체 CEO와 임원 등 비즈니스 리더들이다. 오는 10월1일부터 12월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동국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은 이의수 사업단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한국IT융합기술협회 백양순 회장과 머니투데이 윤병훈 상무의 축사, 초청 특강 등으로 이어졌다.
정부만(한국정보화진흥원 신기술서비스단) 단장은 초청 특강에서 “스마트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공공데이터를 개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창의적 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초연결 사회 및 개방형 혁신 플랫폼 구축 등의 기대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동국대 LINC사업단 주해종(컴퓨터공학과 교수) 산학기업지원센터장은 “미래창조융합 빅데이터 전략 최고경영자 과정은 기업 및 조직의 대표, 임원진, 임원 대상자뿐 아니라 글로벌 신(新)경영전략에 관심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3기 교육을 전담하는 동국대 LINC사업단 이종섭(산학협력전담) 교수의 진행으로 수강생들과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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