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도심형 첨단 융합 특화기술 선보여 | ||||||
28일까지 4주간 ‘2014 동국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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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는 11일 ‘2014 동국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회식을 진행했다. 개회식에는 김희옥 총장을 비롯해 박정극 학술부총장, 이의수 LINC사업단장, 가족기업 임직원 및 재학생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교육혁신과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업과의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은 동국 산학협력 페스티벌은 6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서울캠퍼스 및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DGU 글로벌 창업교육포럼과 스타트업 경진대회 ▲산학협력 테크페어(가족기업 공동연구 우수성과 전시) ▲창조융합 사업화경진대회, 재학생 발명경진대회 ▲엔지니어즈아틀리에 기술교류회 ▲현장실습(ICIP)/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 전시회 ▲가족기업 한마음 워크숍 ▲여성공학 세미나, 산학협력 세미나, 공학교육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페스티벌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과 함께 진행된 ‘산학협력 테크페어’에서는 동국대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엔지니어즈아틀리에 참여기업과 공용장비, 기술개발 우수가족회사 등에서 동국대와 공동 개발한 12개의 특화기술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대학과 기업이 기술과 관련된 상담도 진행했다. 동국대는 창조경제의 핵심 키워드로 각광받는 빅데이터, 3D프린팅, 가상현실, 헬스케어, 사물인터넷, 스마트밴드 등 가족기업의 우수기술을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화를 추진, 대학과 기업의 상생모델로 호응을 얻었다. 대학과 학생, 가족기업이 함께하는 동국 산학협력 페스티벌은 2011년부터 매년 가을에 열리고 있는 산학협력의 축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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