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19.04.10]동국대 등 14곳 '산학협력 선도대학' 추가 선정

관리자
2020-05-15

 

동국대 등 14산학협력 선도대학추가 선정

 

 

문화일부 | 이민종 기자

 

 

동국대, 중앙대, 가천대 등 14개 대학이 교육 당국이 지원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링크 플러스) 육성사업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링크 플러스는 기업체와 함께 산학협력 교육과정을 개발해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한 후 약정 기업체로 취업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5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예산은 2092억 원이다.

 

 

 

교육부는 기존 링크 플러스 사업 수행대학을 대상으로 1차로 뽑은 61개 대학에 이어 최종 비교평가를 통해 14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링크 플러스는 처음 2년간 지원받은 75개 대학을 평가해 상위 80%2021년까지 계속 사업비를 지원하는 대학으로 우선 선정한 후, 2차로 상위 80%에 해당하지 않은 대학과 새로 사업 수행을 원하는 대학 간 비교 평가를 거쳐 추가 선정했다. 75개 대학이 앞으로 3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의 경우 대학별로 산학협력 고도화형 지원 대학은 37억 원 안팎,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지원 대학은 10억 원 안팎을 지원받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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