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19.04.22]“취·창업 준비, 어느 대학이 좋을까?”

관리자
2020-05-15

 

·창업 준비, 어느 대학이 좋을까?”

 

 

대학저널 | 최창식 기자

 

 

LINC+ 2단계 진입 75개 대학 3년간 매년 2100억 지원

·창업, 실험실습 지원 등 재학생 다양한 혜택 누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 2단계 진입 대학이 확정됐다.

 

LINC+ 사업은 대학 체질을 산업선도형 대학으로 개편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시행된 LINC 사업의 후속 사업. LINC+ 사업은 1단계(2017~2018) 지원이 마무리되면서 올해부터 2021년까지 2단계 진입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을 지원한다.

 

산학협력 고도화형 55개 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0개 대학 등 총 75개 대학에 올해 총 2092억 원이 투입된다. ‘산학협력 고도화형은 산업선도형 대학 육성을 통해 청년 취·창업 확대와 중소기업 혁신 지원 등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은 사회 수요 반영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산, 학생 취업난과 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LINC+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지역산업,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우수 인력양성, 일자리 창출, 기업지원 및 창업 활성화 등 지역사회의 혁신 주체로서 자리 매김하게 된다. 특히 다수의 대학이 시대적 흐름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인력양성, 대학 경쟁력 강화, 기업·지역사회와의 연계방안을 제시해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대학의 적극적 움직임이 기대된다.


LINC+ 사업대학 재학생들은 취·창업지원, 학생역량강화, 실험실습지원 등 각종 지원프로그램이 마련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학저널 5월호에서는 LINC+ 사업 참여 대학 사업내용을 소개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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