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19.07.12]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새 방향 ‘리빙랩’

관리자
2020-05-15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새 방향 리빙랩

 

환경일보 | 김봉운 기자

 

 

대학은 지역혁신의 거점기관참여대학 더욱 확대될 것

15차 리빙랩 포럼, 지역혁신을 위한 대학의 역할 강조

 

최근 리빙랩은 사회적 문제 해결에 새로운 방법론을 제안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관··학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빙랩은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에서 현장 중심의 연구를 진행하는 실험실로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리빙랩의 가능성과 잠재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관심은 정부와 지자체를 중심으로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며, ‘북촌 리빙랩’, ‘성대골 리빙랩’, ‘대전 건너유 리빙랩등 전국 각지에서 성공사례를 보이며 지역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김성수 의원과 건국대 등 전국 18개 대학 ‘LINC+ 사업단’(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및 관련 연구기관 2(한국리빙랩네트워크, 한국산학협력학회)이 모여 지역사회 속 대학의 역할 전환과 리빙랩의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3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대학 리빙랩 네트워크 발족식 및 리빙랩 포럼을 개최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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