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20.02.25]동국대, 지역사회와 상생 통해 창의융합 인재 양성

관리자
2020-05-15

 

동국대, 지역사회와 상생 통해 창의융합 인재 양성

 

대학저널 | 백두산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2012LINC사업, 2017LINC+ 1단계 선정에 이어 지난해 LINC+ 2단계까지 선정되면서 산학협력에 강한 대학임을 입증했다. 그 결과 2021년까지 3년간 약 100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동국대는 대학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인 어울림 프로젝트와 대학 발전계획 에너자이즈 동국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가적 대학으로의 체질 변화, 인재양성 교육, 지역사회 공헌 등의 전략목표를 세우고 실현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능형 문화콘텐츠 분야 지능형 사회 · 안전 분야 지능정보 분야의 3대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사회수요 창출형 인재 양성의 사업목표를 추진중이며, 기반 조성을 위해 서울캠퍼스를 지능형 도심 캠퍼스로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인문사회 분야를 공학과 접목시키는 융합을 강조해 다른 학교들과의 차별점을 만들었다.

 

산학연계 통한 괄목 성과

동국대는 LINC+ 사업 선정 이후 산학연계 교육을 강화했다. 캡스톤디자인의 경우 2017125강좌, 수강생 2,788명에서 2019189개 강좌, 수강생 3,945명으로 확대됐다. 특히 기업사회맞춤형 프로젝트 교과목은 서울 중구청, 경북 군위군, 이마트24, 시청자미디어재단, 사회보장정보원 등 산업체 및 지역사회기관과 연계 개설해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됐다.

 

창업강좌는 48강좌가 개설됐으며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4,118명에 달한다.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동국대는 재학생당 창업지원금 부분에서 349만 원으로 1위에 올랐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19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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