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대학저널]동국대, 미래 선도형 스마트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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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동국대, 미래 선도형 스마트 인재 양성

   

 

대학저널 | 백두산 기자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은 사람과 동행해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열린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사람 중심의 도심 캠퍼스를 구축하고, 수요창출형 교육 시스템을 운영해 미래 선도형 스마트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학의 특화분야인 CSI(문화산업, 사회안전산업, IT산업) 분야 기반 신산업 선도 지역사회와 공생하고 동반 성장하는 사회수요 창출의 열린교육 기업협업센터(ICC)/지역협업센터(RCC) 기반의 쌍방향 산학협력을 위한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을 실천하고 있다.

 

 

캡스톤디자인 밸류업 통해 아이디어 발굴 · 현장 실무 역량 강화

동국대 LINC+사업단의 대표 프로그램인 캡스톤디자인 밸류업은 학기 중 캡스톤디자인 교과 성과를 방학 중 고도화 하는 이어달리기 프로그램이다.

 

전공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에서 산출된 과제 혹은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갖고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멘토링 교육과 시제품 개발 비용을 지원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치를 증대시킨다.

 

그 결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581명의 학생이 참여해 142개의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2020년도에는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력양성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국대 LINC+사업단은 학생들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캡스톤디자인 밸류업을 꾸준히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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