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LINC+사업단 「열린교육 프로그램」, 성과 돋보여

관리자
2021-07-08

 

LINC+사업단 열린교육 프로그램, 성과 돋보여

    

 

동국대 LINC+사업단(단장 정영식)의 산학협력 친화형 열린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각종 경진대회에서 잇달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동국대 LINC+사업단은 어드벤처디자인 캡스톤디자인 캡스톤디자인 밸류업 현장실습 현장체험 등 다양한 산학협력 친화형 열린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내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체제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그 결과, 지난 616() 한국통신학회가 주최하고 SKT, KT, LGU+, 에릭슨LG가 후원한 <ICT융합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동국대 학생들이 주요상(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2)을 휩쓸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동국대와 함께 건국대, 경희대, 숭실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총 5개 대학에서 19개팀 6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팬데믹 시대의 5G 기술과 이에 기반한 융합서비스를 학습하고 팀 활동을 통해 새로운 ICT융합 서비스를 발굴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동국대는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석권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국대 ‘5G는 복숭아 아이씨티’(배서현-전자전기17, 정태호-전자전기17, 박린-전자전기19, 나윤주-정보통신21)은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습득한 전공지식과 문제해결 팀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사용하기 불편한 기존의 터치 키오스크 방식을 대체할 새로운 증강현실 모바일 키오스크 마이키오더를 선보였다. ·청각 정보, 음성인식 기능 등을 탑재한 마이키오더는 사회 구성원 누구나 신체·인지적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로, 동국대 LINC+사업단의 다양한 멘토링 교육과 캡스톤디자인 밸류업 등 성과 연계 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했다. 동국대 LINC+사업단 관계자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개발된 학생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여 특허출원, 사업화 등으로 연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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