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에서는 ‘기후위기’라는 전세계적이슈를 예술과 융합하여 실감나게 표현하는 방식에 집중하여 실감미디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지역의 대표적인현업예술가 5인, 전문가 3인이 참여하여, 회화, 일러스트, 설치미술, 조각, 그래피티, 미디어파사드, 영상합성, 메타버스 등의 다양한 미디어실험을 통해 기후위기가 극심해지는 상황을 가정하여 미래인류부터, 200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미래 바다의 색상 표현하고, 낙서된 벽에 기후위기영상을 매핑하고, 게임엔진을 활용하여 미래 지구를 구현하는 것까지 다양한 표현방식을 적용해봤습니다.